추천코스
오감만족 평창 봉평 여행
이효석과 메밀꽃으로 대표되는 평창군 봉평면. 여름철에는 최고의 물놀이터로 사랑받는 맑고 깨끗한 흥정계곡과 우리나라 최초 허브 테마 농원인 허브나라도 위치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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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필 무렵이면 효석문화제가 열린다
가을이면 봉평은 메밀꽃이 장관을 이룬다. 메밀밭이 온통 하얀 꽃망울로 가득하면 여행자는 봉평으로 달려간다.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이 여행의 서정성을 더하면서, 소설 속에 등장하는 장소를 찾는 것은 메밀꽃 여행의 큰 즐거움이다. 여기에 효석문화제가 더해져 가을날 봉평은 자연과 문학, 사람이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된다.

오대산 설경을 ‘천상의 극치’라 부른다
겨울에는 겨울에 맞는 여행지가 있다. 오대산 월정사가 그런 곳이다. 오대산 깊숙한 곳에 자리한 암자도, 그곳으로 드는 관문인 전나무 숲길도 하얀 눈이 내리면 설국으로 변한다. 전나무는 가지가 휘어지도록 눈을 이고, 월정사 전각의 지붕도 눈을 품는다. 찬바람 불어도 춥게 느껴지지 않는 오대산의 겨울 풍경 속으로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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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문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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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