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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여행

이달의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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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령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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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여행하면 누구나 눈꽃을 먼저 떠올리고 평창은 단연‘눈꽃여행 1번지’라 할만하다.
삼양대관령목장을 비롯해 의야지 바람마을, 용평리조트, 발왕산, 월정사 등 겨울정취를 느끼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 평창이다.
겨울여행하기 좋은 평창에서도 눈꽃여행의 백미는 단연 선자령이다.







평창군 대관령면과 강릉시 성산면에 걸쳐 있는 선자령은 해발 1,157m의 봉우리로 푸른 초원과 백두대간 능선에 조성된 풍력발전기가 절경을 이룬다. 선자령의 등산코스는 11km로 등산로입구에서 전망대를 거쳐 선자령에 닿은 후, 샘터-풍해조림지-등산로 종점에 닿는 구간으로 이뤄진다. 약 4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장거리 코스이지만 대부분 완만한 길이 조성되어 어렵지 않게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선자령의 들머리는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휴게소. 대관령국사성황당 표지석앞이다. 바로 앞이 양떼목장이어서 먼저 목장을 들러도 좋고, 내려오면서 끝머리 코스로 들러봐도 좋다. 양떼목장은 설경으로도 최고를 자랑하는데 눈 덮힌 건초창고와 목장 능선의 조화가 엽서의 한 장면처럼 아름답다.
선자령을 향해 가는 길은 처음부터 오르막이지막 무지막지하게 힘든 구간은 없다. 완만하게 이어지는 길은 때로는 눈덮힌 나무터널을 지나고 때로는 발아래로 눈밭을 보며 걷는다. 때문에 정상까지 오르는 길이 결코 지루하거나 심심치 않다.







선자령은 산행시작점부터 온통 설경에 취한다. 입구부터 키 큰 전나무들이 하얗게 눈을 쓰고 있는 모습이 장관이다. 국사성황당 이정펴를 따라 바로 직진을 하면 산허리를 타고 오르게 되고, 오른쪽 비탈쪽으로 오르면 능선을 따라 정상으로 오르게 되는데, 두 길은 전망대 아래에서 만나게 되어 있다. 좀더 편하고 경치좋은 길을 추천하자면 능선길이 다소 낫다는 평가가 많다. 능선길을 따라 들머리에서 20여 분 가면 전에 군부대에서 사용했던 벙커를 만나고 곧 이어 KT중계소에 이른다. 선자령 등산로는 완만하여 이름 그대로 트레킹코스이지만 초입길은 특히 평지 수준이다. KT중계소에서 15분 정도 가면 다시 삼거리, 직진하면 무선표지소, 선자령은 좌측 방향으로 3.2km 남았다는 이정표가 붙어있다. 이정표를 따라 들어가면 울창한 숲길을 걷게 된다. 양쪽으로 눈에 쌓인 터널구간은 마치 미로 속에 발을 디딘 것처럼 신비롭다.







KT송신소에서 30분 쯤 더 가면 전망대에 이른다. 전망대에 서면 강릉시와 동해바다가 손에 잡힐 듯 다가온다. 하얗게 눈을 뒤집어 쓴 능선도 한 폭의 수묵화처럼 아름답다. 이곳 전망대는 대관령휴게소와 선자령 정상의 중간 지점. 여기서부터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번갈아 나오고 정상까지 바로 이어지는 멋진 능선 트레킹코스가 이어진다.
11월까지만 해도 연둣빛 들풀이 가득한 초원이었을 곳이 하얗게 눈 천지로 변한 모습이 더욱 눈부시다. 눈앞으로 하늘목장과 줄지어 선 풍력발전기가 보일 때 쯤 아래서는 없던 바람이세차게 불어온다. 이제 선자령 정상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리는 신호로 받아들여도 좋다. 선자령을 바람의 언덕이라 부르는 이유를 되새기며 마지막 피치를 올리기만 하면 된다.







백두대간의 능선을 따라 조성된 등산로 주변으로 드디어 온전한 형체의 풍력 단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파란하늘에 하얀 바닥. 풍력 발전기의 위용이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이 드넓은 평지는 풍력발전기를 조성하면서 생겼다. 풍력발전기와 나란히 서고 나면 선자령이 사람들의 발길을 끄는 매력이 뭔지를 알게 된다. 구름 몇 점 없는 푸른빛 맑은 하늘과 하얀색의 풍력발전기, 그리고 끝없이 펼쳐진 겨울 세상... 그야말로 절경이다.







이곳에서 몇 십 미터만 더 가면 선자령 정상이다. 정상에는 백두대간 선자령 표지석이 있다. 신기하게도 정상은 아래 풍력발전기가 있는 곳보다 바람이 적게 분다. 정상 아래쪽 양지바른 곳으로 내려가면 아예 바람이 없다. 때문에 잠시 쉬기에는 더할 나위 없다. 그리고 내려가는 길은 훨씬 여유있다. 발아래 펼쳐진 하늘목장과 심신산골의 풍광을 만끽하기에 더없이 좋은 트레킹코스다. 이래 저래 선자령은 겨울여행의 천국임이 틀림없다.








주소: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21
찾아가는길
영동고속도로-대관령 ic-교차로에서 대관령 방향 직진-기상대앞교차로-대관령옛길방향 좌회전-옛 대관령 휴게소에 주차-국사성황당 들머리






위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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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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