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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여행

이달의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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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낭만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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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평창으로 봄맞이 여행 오세요!

<로맨틱한 평창 봄 여행>

 

 


여러분 안녕! 눈동이입니다. 2019년의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에요. 그새 평창은 꽤 따뜻해졌어요. 그득하게 쌓여 있던 눈은 녹아내리기 시작했고요. 겨우내 얼어붙어 있던 월정사 앞 계곡과 평창송어축제가 펼쳐졌던 진부면의 오대천 일대에서는 졸졸 물 흐르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답니다. 정말 봄이 오고 있나 봐요!

 

눈동이는 봄을 맞이하기 위해 겨우내 잔뜩 웅크렸던 몸을 풀고, 평창 구석구석으로 산책하러 다니고 있어요. 따스한 공기를 만나게 되니, 마음이 한껏 설레고 있습니다. 이때 즈음이라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어질 텐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떠나는 3월 평창 여행 코스를 준비했습니다! 커플, 또는 마음 맞는 친구와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여행이 될 겁니다. 어떤 곳들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 월정사 & 카페 연월일


오대산 전나무숲 깊숙한 곳에 자리하고 있는 천년고찰, 월정사는 연인과 함께 손잡고 거닐기에 좋은 길을 품고 있어요. 바로 전나무숲길입니다! 일주문부터 2km가량 이어지는 전나무숲 산책로는 제12회 아름다운숲 전국대회에서 생명상(대상)을 받은 적이 있을 정도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랑한답니다. 빠르게 걸어 들어가기보다는 되도록 천천히 이 숲을 즐기시기를 바랄게요. 이제 막 폭신해지기 시작한 흙을 밟으며, 전나무숲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바로 옆으로 흐르는 계곡이 겨우내 얼어붙었던 몸을 달래기라도 하는 듯이 경쾌한 소리를 내며 미끄러져 내려갑니다. 새들도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봄을 준비하고 있네요. 낙엽 사이로 솟아나는 새싹들도, 나뭇가지에 몽글몽글하게 자리를 잡기 시작한 꽃봉오리들도 이제 곧 다가올 봄을 기다리는 데 여념이 없는 모습이에요. 그늘진 자리에서도 눈이 사르르 녹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저기! 구석진 곳에 제 친구도 있네요. 여전히 굳건한 모습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다음 겨울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인사를 건네봅니다. 안녕!

 



금강문을 지나면 본격적으로 월정사 경내에 들어서게 됩니다. 기와를 뒤덮었던 눈이 녹아내리고 있어요. 따스한 햇볕이 사방을 비추는 덕분이에요. 89층석탑도, 대적광전의 모습도 화사롭기만 해요. 포근한 날씨에 산책을 즐기는 기분도 업! 전각 사이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가볍게 발걸음을 내딛어봅니다. 둘만의 소원을 빌어보는 건 어떨까요




전통찻집에서 차 한잔 마시며 창 너머로 스며드는 온기를 즐기는 것도, 한껏 여유를 부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월정사를 떠나기 아쉬운가요? 그렇다면 월정사 금강교부터 다시 일주문으로 이어지는 선재길을 따라 거닐어보세요. 오래 걸었는데도 왠지 모르게 상쾌한 것은 피톤치드 가득한 공기 덕분일 거예요







월정사 산책을 마친 뒤, 그 여운을 즐길 만한 카페가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카페 연월일은 오대산 기슭에 있는, 감성 넘치는 공간이에요. 모던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면을 포인트로 준 인테리어가 이 카페의 특징! 구석구석 아기자기한 소품을 두어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기도 했어요. 사방으로 펼쳐진 밭을 배경으로 큼지막한 창을 내어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하답니다. 카페에 딱 하나밖에 없는 흔들의자에 앉아 자연 그대로를 보여주는 액자를 배경으로 인생샷 한 장 남겨보세요




주변 풍경이나 인테리어만 즐긴다면 아쉽겠죠. 카페 연월일의 시그니처 메뉴도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평창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감자, 옥수수, 당근 등을 이용해 케이크를 만들어 판매한다는 사실! 달콤하면서도 각 특산물 고유의 맛와 식감을 고스란히 살려낸 것이 핵심이에요. 카페 연월일에 들른다면 케이크를 꼭 맛보시기 바랄게요




# 진태원


송어도, 막국수도 아닌데 요즘 평창에서 핫한 식당이 하나 있습니다. 주말이면 1시간 이상 대기는 기본, 재료가 떨어져서 발길을 돌리는 분들도 많다는 그곳! 짜장면과 탕수육을 메인으로 내세우고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에요. 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많은 사람이 이렇게 찾아가는 걸까요? 횡계 시내에 자리하고 있는 진태원을 소개합니다




진태원은 동네 사람들에게 먼저 알려지기 시작한 맛집이에요. 특히 독특한 탕수육이 입소문을 타면서 유명해진 것인데요. 아삭한 배춧잎은 물론, 향긋한 부추까지 듬뿍 올려 내어주는 것이 맛의 비결이라고 합니다. 잘 튀겨진 탕수육은 소스를 잔뜩 부어도 바삭함을 오랫동안 유지한답니다. 부먹, 찍먹 가리지 않는 눈동이는 요리사님이 주시는 대로 잘 먹었어요




탕수육만 해도 어마어마한 양인데 짜장면 역시 엄청납니다. 곱빼기를 주문한 줄 알았지 뭐예요. 여러분, 이게 평창의 인심입니다. 담백한 짜장면과 달콤하면서도 바삭하기까지 한 탕수육의 조화는 그야말로 최고의 커플 아닌가요? 물론 제가 짜장면을 좋아해서 이렇게 이야기하는 건 아니에요. 사실 진태원의 주요 메뉴 중 탕수육만큼이나 유명한 게 바로 이 짜장면이거든요. 지나치게 달지 않으면서도 옛날 짜장면 특유의 구수함이 그대로 살아있어요. 탕수육을 즐기시려거든 꼭, 이 짜장면도 함께 들이셔야 합니다



 

#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


이번 여행의 숙소는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입니다. 바로 작년,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새롭게 문을 연 호텔이에요. 대관령면의 주요 여행지는 물론, 옆 동네 진부면까지도 쉽게 갈 수 있는 횡계리 시내와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으면서도 자연의 품에 푹 안긴 채 쉴 수 있어서 눈동이가 정말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가장 인상적인 점은 양과 염소들이 있다는 것이에요. 아담한 공간이 있어 양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1층 카페에서 먹이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먹이를 들고 양 친구들을 찾아보세요. 이 친구들 붙임성도 좋은 건지, 먹이를 좋아하는 건지 사람을 잘 따르기도 한답니다.

 






어때요이 정도면 완벽한 3월의 평창 여행이 되지 않을까요사랑하는 이와 손을 꼭 잡고 월정사를 거닐어보세요진태원에서 짜장면 한 그릇탕수육 한 그릇씩 주문해서 사이좋게 나누어 먹는 것도 재미있는 추억이 될 겁니다낭만과 즐거움이 가득한 호텔에서 한껏 여유를 부려보는 것도 좋겠네요따스한 봄평창으로 오세요




※이용안내※


<월정사>
- 위    치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 전화번호 : 033)339-6800
- 운영시간 : 일출 2시간 전 ~ 일몰 전 
- 입장요금 : 성인 3,000원 / 청소년·학생·군경 1,500원 / 어린이 500원 
- 주차요금 : 승용차(1,000cc 미만) 2,000원 (성수기 2,000원) / 중형차(1,000cc 이상) 4,000원(성수기 5,000원) / 대형차(버스) 6,000원 (성수기 7,500원) 
* 비수기 12월~4월 / 성수기 5월~11월 


<카페 연월일>
- 위    치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간평리 271-1
- 전화번호 : 033)332-6488
- 영업시간 : 09:00 ~ 21:30 
- 주요메뉴 : 아메리카노 3,500원 / 조각케이크 5,000원 


<진태원>
- 위    치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길 
- 전화번호 : 033)335-5567
- 영업시간 : 매일 11:00 ~ 19:40 / 일요일 12:30 ~ 19:30 (월 2회 휴무. 재료 소진 시 마감) 
- 주요메뉴 : 짜장면 5,000원 / 탕수육 중 25,000원 / 탕수육 대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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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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