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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겨울 힐링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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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하고 고요한 평창의 12

평창 겨울 힐링 여행

 


안녕하세요! 함박눈이 내리는 그 날만을 기다리고 있는 눈동이입니다. 벌써 겨울이 확 다가온 것이 느껴지는 날씨예요. 겨울을 맞을 준비는 잘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준비가 필요하냐고요? 당연히 평창으로 겨울 여행을 떠날 준비죠. 스키장, 썰매장은 당연하고요. 그 밖에 평창 구석구석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겨울 여행지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평창의 겨울 속으로 떠날 준비, 되셨나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출발합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대관령입니다. 대관령은 눈동이가 매년 겨울 찾는 곳이에요. 차디찬 공기, 세상을 새하얗게 뒤덮은 눈꽃송이들은 눈동이가 정말 좋아하는 것들이거든요. 대관령 일대는 평창동계올림픽이 펼쳐진 곳이었을 정도로, 스키장을 비롯해 겨울에 즐길 만한 것들이 아주 많답니다. 스키를 즐기기 위해 대관령에 방문할 예정이신가요? 그렇다면 그 주변에 있는 여행지와 맛집, 깔끔하면서도 포근한 숙소까지도 한꺼번에 소개해 드릴게요. 눈동이만 믿고 따라오세요


# 삼양목장

대관령을 대표하는 여행지를 꼽자면 고원 지대에 드넓게 펼쳐져 있는 목장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대관령 자락에는 1970년대부터 조성된 여러 목장이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곳은 삼양목장입니다. 삼양목장은 라면으로 유명한 기업 삼양식품이 1972년에 조성한 공간이에요. 국민에게 질 좋은 음식을 공급하겠다는 생각에 직접 소를 기르기로 한 것이 지금의 삼양목장을 만들어 냈죠



삼양목장은 그 뒤로 꾸준히 사육 두수를 늘렸어요. 삼양목장의 규모도 점점 커졌답니다. 일반인에게 개방한 이후로는 편안하고 즐거운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여러 편의시설을 만들고 있기도 해요. 이제 삼양목장은 매년 봄부터 가을까지 푸른 초원과 그 사이를 노니는 양, 소 떼를 보기 위해 많은 여행자가 찾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겨울의 삼양목장은 어떤 모습일까요



겨울의 삼양목장은 고요합니다. 푸름을 자랑했던 초목은 월동 준비를 마친 상태라 조금은 황량하겠지만, 겨울철 특유의 맑은 공기가 저 멀리 백두대간의 능선, 그리고 동해의 풍경까지도 여러분에게 선사합니다. 구릉지 곳곳에서는 따뜻한 옷을 입은 양들만 초원에 얼마 남지 않은 풀을 뜯고 있어요. 삼양목장에 눈이 쌓이기 시작하면 이 친구들도 실내 축사에 들어가 몸을 녹일 테지요



평소에는 셔틀버스가 관람객을 태워 정상까지 이동하고, 걸어서 내려올 수 있도록 관람 동선이 정해져 있는데요. 겨울철에는 개인 차량으로만 오갈 수 있습니다. 정상부인 동해전망대까지는 쉬지 않고 올라가야 한다는 사실, 꼭 참고하세요. 대신, 내려오는 길에 원하는 곳에 차를 잠시 세워두고 주변을 둘러볼 수 있답니다. 여러 촬영지, 멋진 풍경 명소들이 곳곳에 있어요. 지도를 보고 마음에 드는 곳이 있다면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습니다.



삼양목장 내에는 여러분을 위한 실내 쉼터가 자리하고 있기도 합니다.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는 온실 형태의 카페, '순설'이 대표적이에요. 이곳에서는 커피나 꽃차 등 여러 음료, 삼양목장이 자랑하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습니다. 사시사철 초록빛 옷을 입은 식물과 꽃을 만나보는 것도 가능해요. 감성적인 분위기도 놓칠 수 없는 요소입니다



입구 주차장 한쪽에 마련되어 있는 목장마트에서는 삼양목장이 제작한 기념품, 삼양식품에서 만드는 여러 제품군(라면, 스낵류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재치있는 물건들은 물론, 삼양라면을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도 있어 많은 관람객이 꼭 한 번씩은 들르는 필수 코스이기도 해요. 안쪽에 있는 '옥시기샵'은 강원도의 옥수수를 재료로 여러 주전부리를 만들어 판매하는 카페입니다. 옥수수라떼, 그릴옥수수, 그리고 삼양목장의 또다른 명물인 콘치즈호떡을 꼭 맛보시기를 바랍니다.



# 편배기

요즘 편백으로 만든 상자에 여러 재료를 넣고 푹 고아낸, 편백찜이 인기를 끌고 있어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을 만큼 부드럽고, 담백한 맛과 영양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요리랍니다. 평창에서도 편백찜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대관령 횡계리 읍내에 자리하고 있는 편배기가 바로 그곳입니다.



편백찜이 생소하시다고요? 어떤 음식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원리는 간단합니다. 편백 상자에 차돌박이나 우삼겹 등 쇠고기를 깔고, 그 위에 버섯, 청경채, 숙주나물 등 각종 채소류를 넣습니다. 버너 위에 물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두고, 그 위에 물과 함께 통후추, 월계수잎을 담아 향을 수증기에 약간이나마 향을 첨가하기도 해요. 그 위에 앞서 준비한 편백 찜기를 올린 뒤, 정확히 630초를 가열합니다. 타이머가 울리면, 뚜껑 아래에 잘 익은 편백찜이 모습을 드러낼 겁니다.



편백찜은 더 빠르게 익는 차돌박이부터 먹는 것이 순서라고 해요. 숙주나물과 파채 등을 함께 집어서 간장소스에 살짝 찍어 맛보시기를 바랄게요. 채소는 칠리나 참깨소스와 잘 어울린답니다. 예약 후 방문하면 해물까지 함께 넣어 더욱더 푸짐한 편백찜을 경험할 수 있기도 합니다.



해물을 좋아하신다면 해물 편백찜은 어떨까요? 평창을 대표하는 막국수도 편백찜과 은근히 잘 어울린다는 사실! 3인 이상을 위한 모둠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니, 평창 여행 중에 꼭 한 번쯤은 들러야 할 곳이 아닐까요.

 

 

# 대관령엘도라도펜션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나들목 앞, 정말 조용한 언덕 위에 깔끔하면서도 심플한 분위기로 꾸며진 펜션을 소개합니다. 대관령엘도라도펜션은 깔끔한 시설을 중요하게 여기는 여행자에게 최적의 경험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객실은 두 종류로 나뉘어요. 1층에서 넓은 마당,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 공간을 확보하고 있는 '민들레''장미' 객실이 있고요. 바비큐는 1층 외부 시설에서 즐겨야 하지만, 대신 복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 2층의 '라벤더', '팬지', '데이지' 객실 등 총 2개 종류, 5개 객실입니다. 여러분의 여행 스타일에 따라 객실을 고르시면 됩니다.




펜션에서는 투숙객을 위해 간단한 조식을 제공하기도 해요. 과일과 와플, 커피 정도가 전부이지만, 아침의 허기를 가볍게 달래기에는 좋습니다. 맛도 훌륭하고요. 가까이에 횡계리의 여러 맛집도 아침부터 영업을 시작하니, 나가서 식사하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작은 기념품을 제공해주는 주인장의 센스도 사람들이 대관령엘도라도펜션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귀엽게 만든 양 키링은 대관령엘도라도펜션, 나아가 평창 여행의 좋은 추억이 될 거예요. 눈동이도 귀여운 친구 하나를 얻게 되어 올 겨울은 즐겁게 평창을 여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편안한, 조용한 휴식을 원한다면 대관령엘도라도펜션은 어떨까요.

 

 

겨울이 시작되었다는 것은, 평창의 진짜 매력을 만날 시간이라는 뜻입니다. 대관령에 새하얀 눈이 내리고, 차가우면서도 왠지 모르게 포근한 겨울 공기가 사방을 감싸면 평창 곳곳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여러분을 손짓할 겁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지, 대관령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삼양목장>
- 위     치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708-9
- 전화번호 : 033-335-5044
- 운영시간 : 매일 09:00~17:30 / 매표마감 16:30
- 관람요금 : 대인 9,000언 / 소인 7,000원 / 만65세 이상 5,000원


<편배기>
- 위     치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62-3
- 전화번호 : 033-333-3866
- 영업시간 : 11:00~21:30 /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주요메뉴 : 편백찜(2인이상) 우삼겹 13,000원, 차돌박이 15,000원, 등심 18,000원, 제주 흑돼지 18,000원                                                 해물 편백찜 58,000원(예약필수)


<대관령엘도라도펜션>
- 위     치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171-9
- 전화번호 : 033-333-6284
- 이용요금 : 1층 90,000~120,000원 / 2층(복층) 100,000~140,000원


콘텐츠 담당자 :
[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 033-330-2724
최종 수정일 :
20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