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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인터뷰

천장호 올림픽 추진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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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17:32 | 조회 381

평창 동계 올림픽이 아주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개막전까지만 해도 다들 실패할 것이라고 했지만 평창은 역대 최대의 성공올림픽이라는 기적을 이루어냈습니다.
그 영광의 주역 중 한분을 만나 보았습니다.
평창군 올림픽 추진단장을 맡아 올림픽 내내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셨던 천장호 단장님이십니다.




단장님, 안녕하십니까? 올림픽추진단이 언제, 어떤 계기로 꾸려지게 된 건가요?
올림픽추진단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개최도시로써 평창군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운영, 지원할 수 있도록 평창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에 의거, 2016년 2월 19일에 조직이 구성, 설치되었습니다.


올림픽추진단의 주요업무나 활동을 간략하게 소개해 주신다면?
올림픽추진단의 주요업무는 올림픽 성공개최 및 대회 전후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창출을 위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원활한 대회협력을 통하여 치밀하게 대회를 준비함으로써 성공적인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회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과 붐 조성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평창군뿐만 아니라 시민도 함께 참여하여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자원봉사센터 운영지원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모집, 운영하고 있으며, 대회 이후에도 평창군이 발전할 수 있도록 올림픽 유산계획을 수립하고 그 영향(OGI)을 조사하는 등 올림픽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초반 노로바이러스 등 힘든 일이 있었을 텐데요.. 어떻게 대응하셨는지?
2018년 2월 9일 동계올림픽 개막식 전, 2월 초반에 강한 바람과 추위로 움츠려든 상황에서 노로바이러스가 발생하여 당황하였지만 부군수님을 본부장으로 한 평창군 종합상황실을 1월 29일부터 운영하면서 모든 상황을 대비한 상태였기 때문에 상황실내 12개 부서 중 음식숙박부와 보건의료부가 식약처,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발생시설 9개소에 대한 신속한 역학조사와 검체를 실시하여 관리인원에 대한 대처를 신속히 함으로써 노로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으며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올림픽 기간 중에 힘들었던 일이나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시다면?
올림픽 기간 중 힘들었던 일은 언론에서도 거론되었지만 시베리아에서 내려오는 강한 바람과 추위, 노로바이러스, 올림픽 개최이후 잠시 혼선이 있었던 관중 셔틀버스 운행에 대한 관람객의 불만이 가장 힘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행이도 개막식 당일 푸근했던 날씨와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여를 통해 세계인들에게 평화롭고 안전한 올림픽 이미지를 심어 줌으로써 많은 국가에서 올림픽을 관람하러 오는 등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이번 올림픽은 세계가 인정하는 성공올림픽이라고 칭송이 자자합니다. 대단히 기쁘 실텐데.. 이에 대한 단장님의 마음은 어떠신지?
올림픽이 끝난 지금도 올림픽 때 느꼈던 환희와 감동이 아직까지 남아있는데요. 성공적인 올림픽이라는 칭송을 받을 수 있는 발판은 우선 저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생각하기에는 북한의 올림픽 참여로 평화올림픽이 실현되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문재인 대통령님의 평화올림픽을 위한 의지와 노력이 평창올림픽을 더욱 빛나게 하지 않았나 생각하고 싶습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이 IT강국임을 여실히 보여준 개막식 행사는 적은 예산으로 전 세계인에게 강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문화올림픽이라는 이미지를 남겨 송공올림픽을 실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올림픽을 치루면서 아쉬운 점이나, 개선했으면 하는 점 등이 있으실텐데요..

아쉬웠던 점은 개최도시로써 재정 여건이 좋지 않아 경관개선공사가 늦게 진행되어 개최일 2개월 전에 마무리함으로써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을 주었던 점과 손님 맞이를 위한 준비의 시간이 부족했던 점이 아쉽다 하겠으며, 조직위원회의 관중셔틀버스 운행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이 이루어지지 못하여 관중은 물론 지역을 안내해주는 자원봉사자들에게 혼선을 준 점이 아쉽기도 하면서 개선되어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도시로써 평창의 위상은 높아질 것 같습니다. 단장님이 생각하시기에 평창이 어떤 도시로 기억되었으면 하시는지,, 또는 어떤 바람이 있으신지..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통해 평창군의 브랜드 가치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높아졌다고 생각하며 높아진 브랜드 가치를 향후 더욱 더 높이기 위해서는 유‧무형의 올림픽 유산을 잘 가꾸어 많은 관광객이 평창군을 방문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군에서도 올림픽 유산사업 조성을 위한 국비 확보 등을 통해 올림픽플라자 및 개‧폐회식장 활용방안을 강구하여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야간경관도 잘 가꾸어 관광자원화 할 계획입니다.

콘텐츠 담당자 :
[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 033-330-2724
최종 수정일 :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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