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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답변완료 야박한 평창버스 정상
작성자 imk
작성일 2023-07-10 14:25
질문 안녕하세요.
저는 오대산 여행을 세번째 하고 온 사람입니다.
강원도에서 좋은공기 마시고 좋은 기운 느끼고 친절한 분들도 만났죠.
근데 지난 7월 5일 겪은 일은 화나고 슬픈 생각마저 듭니다.
월정사 박물관 구경을 하고
진부발12시 상원사행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큰 박물관 입구 표지판 앞에서요. 10분 정도
226 빨간버스가 보였고 저는 버스 탈 자세였겠죠!
근데 기사분이 <안돼>의미의 손짓과 함께 저를 지나쳤어요. 눈물 날 거 같았습니다. 1시간 간격이니 제 여행의 목표가 날라가는순간이었으니까요.
평창운수 직원과 배차시간과 정류장 승하차에 관한 언쟁은 전화로 했습니다.
근데요.{우선 태워주고 다음엔 꼭 지키세요} 정도가 그렇게 힘듭니까? 주중 5명 정도 탄 버스가 꼭 부산에서 온 여행자에게 야박하게 해야 합니까?
도시의 10분 배차 버스도 아니고 여행자의 어려움을 조금 이해해 주실 수 있잖습니까?
강원도를 애정하는 부산시민 씀.
답변자 관리자
답변일 2023.08.08
답변 안녕하십니까. 평창군청 관광문화과입니다.
먼저 문의하신 부분에 빠른 답변을 드리지 못한 점과 평창여행 중 겪으신 불편에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담당부서에 문의하신 내용 전달하였음을 알려드리며 평창 여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당부서

관광문화과

연락처

033-330-2724

최종수정일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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