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코스
‘숲캉스’ 사유의 시간
동대 만월산을 뒤로하고, 그 만월산의 정기가 모인 곳에 국보 팔각구층석탑을 비롯하여 많은 보물과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오대산 월정사.
봄에는 싱그러운 기운이, 여름에는 푸른 녹음의 향기가 그리고 가을에는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이, 겨울에는 눈 덮인 나무들에 둘러싸인 고요하고 묵직한 겨울의 공기가 우리를 맞아준다. 모든 계절, 모든 순간이 아름다운 곳이다.
![‘숲캉스’ 사유의 시간](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52/3034152_image2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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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눈썰매로 겨울이 뜨겁다.
2018년 겨울, 지구촌 축제의 장이 되었던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개최지인 평창 대관령에서는 눈썰매도 올림픽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이름하여 봅슬레이 눈썰매, 슬로프가 봅슬레이 경기장처럼 구불구불하기 때문이다. 튜브에 올라 눈 위로 미끄러지면 어른들도 ‘와~’소리가 절로 나올 만큼 스릴 있다. 전통 썰매 타기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체험이 될 것이다.
![봄 햇살 내리는 목장으로 초대](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45/2365245_image2_1.jpg)
봄 햇살 내리는 목장으로 초대
하늘에 닿을 듯 높은 대관령에 너른 초원과 바람이 머무는 목장이 있다. 양들의 천국 대관령 양떼목장과 소들의 낙원 대관령삼양목장이다. 초록의 목장에서 양들과 뛰놀고, 한가로이 풀 뜯는 소들을 보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대관령 여행 일번지이다. 거센 바람과 혹독한 추위가 떠나는 봄날이 오면 파릇해진 초지 위로 자유롭게 기지개를 켜는 양떼와 소를 만날 수 있다. 다시 찾아온 봄날의 햇살을 맞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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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관광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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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033-330-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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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