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코스
‘숲캉스’ 사유의 시간
동대 만월산을 뒤로하고, 그 만월산의 정기가 모인 곳에 국보 팔각구층석탑을 비롯하여 많은 보물과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오대산 월정사.
봄에는 싱그러운 기운이, 여름에는 푸른 녹음의 향기가 그리고 가을에는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이, 겨울에는 눈 덮인 나무들에 둘러싸인 고요하고 묵직한 겨울의 공기가 우리를 맞아준다. 모든 계절, 모든 순간이 아름다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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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이팅 레포츠’ 즐기러 떠나보자
평창의 여름은 활기차다. 깊은 산중을 흐르는 동강이 만들어 낸 비경 속에 억만년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백룡동굴을 탐험하고, 시원한 동강 물줄기를 따라 래프팅과 카약 체험을 즐긴다.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평원이라 하여 붙여진 지명인 청옥산 육백마지기에 올라 까만 밤하늘에 흩뿌려진 별들을 보고 있자면, 누군가 저 별들을 방금 뿌려놨다고 해도 믿어질 정도의 장관이 펼쳐진다.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무장애 관광지"
해발 1458m의 국내에서 12번째로 높은 발왕산 정상에 “2023 한국관광의 별 무장애 관광지” 부문 선정지 발왕산 천년주목숲길이 조성되어 있다. 길이 7.4km 국내 최장 발왕산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서 쉽게 정상 등반이 가능하며 유모차, 휠체어 등의 보조기구가 완비되어 있으며, 경사도 8% 이하의 완만한 코스로 데크길을 설계하여 관광 약자인 장애인, 영유아, 임산부, 고령자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담당부서
관광정책과
연락처
033-330-2724
최종수정일
202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