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코스
오대산 설경을 ‘천상의 극치’라 부른다
겨울에는 겨울에 맞는 여행지가 있다. 오대산 월정사가 그런 곳이다. 오대산 깊숙한 곳에 자리한 암자도, 그곳으로 드는 관문인 전나무 숲길도 하얀 눈이 내리면 설국으로 변한다. 전나무는 가지가 휘어지도록 눈을 이고, 월정사 전각의 지붕도 눈을 품는다. 찬바람 불어도 춥게 느껴지지 않는 오대산의 겨울 풍경 속으로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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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 내리는 목장으로 초대
하늘에 닿을 듯 높은 대관령에 너른 초원과 바람이 머무는 목장이 있다. 양들의 천국 대관령 양떼목장과 소들의 낙원 대관령삼양목장이다. 초록의 목장에서 양들과 뛰놀고, 한가로이 풀 뜯는 소들을 보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대관령 여행 일번지이다. 거센 바람과 혹독한 추위가 떠나는 봄날이 오면 파릇해진 초지 위로 자유롭게 기지개를 켜는 양떼와 소를 만날 수 있다. 다시 찾아온 봄날의 햇살을 맞이하자.
오감만족 평창 봉평 여행
이효석과 메밀꽃으로 대표되는 평창군 봉평면. 여름철에는 최고의 물놀이터로 사랑받는 맑고 깨끗한 흥정계곡과 우리나라 최초 허브 테마 농원인 허브나라도 위치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담당부서
관광문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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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