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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필 무렵" 효석문화제가 열린다
가을이면 봉평은 메밀꽃이 장관을 이룬다. 메밀밭이 온통 하얀 꽃망울로 가득하면 여행자는 봉평으로 달려간다.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이 여행의 서정성을 더하면서, 소설 속에 등장하는 장소를 찾는 것은 메밀꽃 여행의 큰 즐거움이다. 여기에 효석문화제가 더해져 가을날 봉평은 자연과 문학, 사람이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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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캉스’ 사유의 시간
동대 만월산을 뒤로하고, 그 만월산의 정기가 모인 곳에 국보 팔각구층석탑을 비롯하여 많은 보물과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오대산 월정사.
봄에는 싱그러운 기운이, 여름에는 푸른 녹음의 향기가 그리고 가을에는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이, 겨울에는 눈 덮인 나무들에 둘러싸인 고요하고 묵직한 겨울의 공기가 우리를 맞아준다. 모든 계절, 모든 순간이 아름다운 곳이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여행지 "대관령 목장"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여행지 “대관령 목장” 대관령 능선에 자리해 아름다운 구릉 위에서 드넓은 초지를 바라볼 수 있으며 예쁜 풍경 속에서의 인생 샷은 덤으로 건질 수 있다. 양떼목장, 하늘목장, 삼양목장 등 각 목장마다 입장료나 체험 프로그램이 달라 방문 전에 자신이 원하는 조건에 맞게 선택하여 목장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담당부서
관광정책과

연락처
033-330-2724

최종수정일
202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