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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필 무렵" 효석문화제가 열린다
가을이면 봉평은 메밀꽃이 장관을 이룬다. 메밀밭이 온통 하얀 꽃망울로 가득하면 여행자는 봉평으로 달려간다.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이 여행의 서정성을 더하면서, 소설 속에 등장하는 장소를 찾는 것은 메밀꽃 여행의 큰 즐거움이다. 여기에 효석문화제가 더해져 가을날 봉평은 자연과 문학, 사람이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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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이팅 레포츠’ 즐기러 떠나보자
평창의 여름은 활기차다. 깊은 산중을 흐르는 동강이 만들어 낸 비경 속에 억만년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백룡동굴을 탐험하고, 시원한 동강 물줄기를 따라 래프팅과 카약 체험을 즐긴다.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평원이라 하여 붙여진 지명인 청옥산 육백마지기에 올라 까만 밤하늘에 흩뿌려진 별들을 보고 있자면, 누군가 저 별들을 방금 뿌려놨다고 해도 믿어질 정도의 장관이 펼쳐진다.
봅슬레이 눈썰매로 겨울이 뜨겁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은 2018년 겨울, 지구촌 축제의 장이 되었던 올림픽의 순간을 기념하고 재조명하고 있다. 가슴 뜨거운 감동과 열기를 간직하고 하늘 아래 첫 동네 대관령눈꽃마을에서 봅쓸레이 눈썰매도 신나게 타고 의야지 바람마을로 넘어가 치~즈도 만들고 추운 겨울 몸과 마음 뜨겁게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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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