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코스
"메밀꽃 필 무렵" 효석문화제가 열린다
가을이면 봉평은 메밀꽃이 장관을 이룬다. 메밀밭이 온통 하얀 꽃망울로 가득하면 여행자는 봉평으로 달려간다.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이 여행의 서정성을 더하면서, 소설 속에 등장하는 장소를 찾는 것은 메밀꽃 여행의 큰 즐거움이다. 여기에 효석문화제가 더해져 가을날 봉평은 자연과 문학, 사람이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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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여행지 "대관령 목장"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여행지 “대관령 목장” 대관령 능선에 자리해 아름다운 구릉 위에서 드넓은 초지를 바라볼 수 있으며 예쁜 풍경 속에서의 인생 샷은 덤으로 건질 수 있다. 양떼목장, 하늘목장, 삼양목장 등 각 목장마다 입장료나 체험 프로그램이 달라 방문 전에 자신이 원하는 조건에 맞게 선택하여 목장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무장애 관광지"
해발 1458m의 국내에서 12번째로 높은 발왕산 정상에 “2023 한국관광의 별 무장애 관광지” 부문 선정지 발왕산 천년주목숲길이 조성되어 있다. 길이 7.4km 국내 최장 발왕산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서 쉽게 정상 등반이 가능하며 유모차, 휠체어 등의 보조기구가 완비되어 있으며, 경사도 8% 이하의 완만한 코스로 데크길을 설계하여 관광 약자인 장애인, 영유아, 임산부, 고령자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담당부서
관광정책과

연락처
033-330-2724

최종수정일
202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