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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 내리는 목장으로 초대
하늘에 닿을 듯 높은 대관령에 너른 초원과 바람이 머무는 목장이 있다. 양들의 천국 대관령 양떼목장과 소들의 낙원 대관령삼양목장이다. 초록의 목장에서 양들과 뛰놀고, 한가로이 풀 뜯는 소들을 보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대관령 여행 일번지이다. 거센 바람과 혹독한 추위가 떠나는 봄날이 오면 파릇해진 초지 위로 자유롭게 기지개를 켜는 양떼와 소를 만날 수 있다. 다시 찾아온 봄날의 햇살을 맞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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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필 무렵이면 효석문화제가 열린다
가을이면 봉평은 메밀꽃이 장관을 이룬다. 메밀밭이 온통 하얀 꽃망울로 가득하면 여행자는 봉평으로 달려간다.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이 여행의 서정성을 더하면서, 소설 속에 등장하는 장소를 찾는 것은 메밀꽃 여행의 큰 즐거움이다. 여기에 효석문화제가 더해져 가을날 봉평은 자연과 문학, 사람이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된다.

유유자적 평창 즐기기
때론 장소를 옮겨 조용하고 편안한 곳에서의 힐링이 필요하다. 평창으로 떠나보는건 어떨까? 약 300평의 전시규모를 자랑하는 비엔나인형박물관에서 평소 접하지 못했던 전시품들을 조용히 관람해보자. 또 싱그러운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발왕산관광케이블카와 차박과 은하수 등을 볼 수 있어 인기인 산너미목장과 육백마지기에서 아름다운 경치로 힐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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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문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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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