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선물 같은 휴식 펫캉스

힘든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가면 꼬리를 흔들며 가장 먼저 우리를 반겨주는 사랑하는 나의 가족. 집을 비운 시간 동안 나만을 기다렸을 나의 친구이면서 동생이자 우리의 자녀가 되기도 하는 반려동물은 이제 우리와 모든 것을 함께 하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여행은 어떨까?

날이 더워지면 시원한 곳으로 피서를 가는 여름에도 하얀 눈꽃이 만발하는 아름다운 겨울에도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이들과 여행을 꿈꾼다. 그리고 가족여행, 커플 여행에는 사랑스러운 나의 반려견도 빠질 수 없다. 하지만 현실은 모든 가족이 함께 갈 수 없다는 것이다. 여행을 떠나기 전 우리는 다른 누군가에게 반려동물을 맡기거나 애견호텔 혹은 강아지 유치원을 알아보고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에 돈을 지불하면서 불편한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곤 한 기억이 있을 것이다. 무거운 마음으로 가족여행을 떠났던 수많은 반려동물 가구들에게 평창은 선물 같은 여행지가 되어줄 것이다. 한화리조트(평창)과 휘닉스평창의 ‘펫 캉스’ 상품은 여행의 처음과 끝을 반려동물과 함께하며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편안한 시설뿐만 아니라 평창의 푸르고 깨끗한 자연에서의 시간은 덤으로 얻어 갈 수 있다.

오직 멍을 위한 멍에 의한 멍의 여행 ‘멍패커’

한화리조트(평창)의 ‘멍패커’ 상품은 반려견과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전혀 없는 넓고 다양한 객실 사이즈는 물론이고 대형 평형의 객실에서는 영화를 볼 수 있는 시네마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객실 안에서는 반려견과 견주 모두가 온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있다. 리클라이너 쇼파와 시네마 빔은 마치 개인 영화과에 온 듯 편하게 영화 감상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맛있는 음식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반려동물 모두가 오롯이 ‘우리’만의 공간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체크인을 하고 객실로 들어가는 모든 곳에서 반려동물을 배려한 세심한 부분들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화리조트(평창) 4층 전부가 펫 프랜들리 객실로 준비가 되어있어서 강아지에 거부감이 있는 다른 손님들과 마주쳐 피해를 줄까 우려하지 않아도 되고 객실에는 강아지 유모차가 준비되어 있어서 몸도 마음도 편하게 외출을 할 수 있다. 객실 입구에 안전 문이 설치되어 있어 혹시 모르는 사고를 대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객실 내에 들어가면 마치 이미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에 놀러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바로 강아지를 위한 작은 배려들 때문이다. 쇼파나 침대에 오르내릴 때 소중한 나의 반려견의 슬개골을 지켜줄 슬라이드와 계단은 물론, 바닥재 역시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 소재를 사용하여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되어있다. 혹시 배변패드를 깜빡했다면 그 또한 걱정할 필요 없다. 강아지를 위한 식기와 배변패드까지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고 신나게 놀다가 지치면 언제든 누워서 쉴 수 있는 강아지 방석도 준비되어 있다. 마치 자기 자리를 아는 듯이 그곳에서 쉬고 있는 강아지를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멍들의 MBTI에 맞춘 안전한 놀이터

객실에서 충분히 쉬면서 충전을 했다면 이제 밖에서 그 에너지를 분출할 차례이다. 매일 하네스와 목줄을 하고 걷던 산책이 아닌 넓은 멍패커 놀이터에서 다른 친구들과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다. 이곳에서도 멍패커 이용객들을 위한 배려를 찾을 수 있는데 바로 활동적이지 않은 강아지들을 위한 반려견 배려 구역이다. 겁이 많거나 사회성이 부족한 강아지들도 걱정 없이 분리된 공간에서 주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 함께 뛰어놀다가 지치면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놀이터는 아쉬워할 수 있는 강아지들을 위해 객실에서 쉬다가 언제든 뛰어놀 수 있도록 저녁과 아침에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마음껏 뛰어 논 후에는 객실에서 영화를 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이다.

‘멍패커’ 객실 안내 책자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갈 수 있는 여행지와 식당, 카페에 대한 정보가 있어 여행 계획도 쉽게 세울 수 있다. 첫날엔 리조트의 시설들을 즐겼다면 둘째 날은 강아지들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평창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전에 일단 배를 두둑이 채워야 하는데 반려동물과 식당 외출이 어려운 여행자들을 배려한 룸 다이닝 서비스를 맛볼 차례이다.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조식은 음료부터 메뉴 구성까지 온 가족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먹는 사람의 기분마저 좋아지게 하는 정성스러운 포장과 메뉴 구성은 ‘멍패커’ 여행객들에게 웃으며 휴식의 마침표를 찍 을 수 있게 해준다.

양손과 마음을 모두 가볍게 해줄 펫을 위한 “펫키지”

휘닉스평창의 ‘펫 캉스’ 상품 역시 활동적인 반려동물 가족들을 위해 리조트에서 휴식과 놀이 모두를 즐길 수 있다. 복잡한 여행 계획을 짜는 것이 귀찮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 코스이다. 휘닉스평창 내의 반려견을 위한 시설들뿐만 아니라 펫 전용 객실에서 강아지들을 위한 식기와 쿠션 그리고 배변 판과 배변봉투까지 세심하게 준비되어 있다. 강아지와 함께 여행하는 가족들에게 짐을 줄여줄 수 있는 작은 배려를 느낄 수 있다.

강아지와 함께 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하는 것도 좋지만 휘닉스평창의 ‘펫 캉스’는 날이 추워도 걱정이 없다. 실내에 펫 카페와 펫 다이닝 공간이 준비되어 있어서 사계절 내내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시설이다. 덕분에 원하는 계절, 원하는 시기에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반려동물과의 여행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매력적이다. 펫 카페에는 강아지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과 견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매너 벨트와 배변 판이 준비되어 있어서 따로 이것저것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되는 편안함은 덤이다.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고 편히 쉬면서 강아지들이 어떻게 놀고 있는지 직접 볼 수 있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걱정도 없다.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어질리티가 준비되어 있고 강아지와 같이 뛰어놀며 카페 내의 시설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바로 옆쪽에는 펫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펫 라운지도 있다. 오직 여행의 주인공인 강아지들을 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게 해줄 펫다이닝

모든 견주들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어디든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모든 음식을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없어서 속상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오직 여행의 주인공인 강아지들이 먹을 수 있는 재료들로 건강하게 요리된 음식들로 놀이터에서 뛰어놀며 소진한 기력을 보충할 수 있다. 강아지가 주인공인 이 여행은 반려견의 입장에서는 말 그대로 “먹고 놀기” 정말 완벽한 코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숙소에서 멀리 나가거나 불편하게 이동하지 않아도 되고, 쉬고 싶을 땐 언제든지 반려동물과 견주가 함께 휴식할 수 있는 편안한 객실이 준비되어 있어서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다. 자연 속의 넓은 리조트 시설을 둘러보고 직접 체험하다가 다시 객실로 돌아가면 반려견과 같은 공간에서 같은 것을 즐기며 “함께” 여행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평창으로의 ‘펫 캉스’ 여행은 더 이상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어디에 맡기고 가야 할지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여행지를 가거나 식사를 할 때 사람들의 눈치를 보면서 불편해하지 않아도 된다.

평창의 자연이 주는 휴식 그리고 사랑하는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시간을 꿈꾼다면 지금 당장 [펫캉스]를 즐기러 떠나보자.